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커 시들리 해리어 (문단 편집) === 해리어 GR.1 === 해리어의 최초 양산형이다. 1967년 12월, 초도 비행을 하였고 1969년 4월 [[영국 공군]]에 처음 실전에 배치됐다. 총 생산 수량은 119대(GR.1형 61대, GR.1A형 58대)이다. 순수한 [[공격기]]로 개발되어 공대공 [[레이더]]는 탑재되지 않았다. 고정무장 역시 없으며 기총이 필요할 시는 동체 하부에 해리어 전용의 30mm [[ADEN]] 기관포 포드 2개를 장착한다.[* 기관포 포드가 수직 이착륙시 지면효과를 통해 양력 증가 효과를 가져와서 이후 B형이 도입되기 전 A형을 개량한 C형부터[* AV-8은 특이하게 C형이 B형보다 먼저 나왔다. 이렇게 된 이유는 해리어의 전면 개량형인 B형의 원형기인 YAV-8B(1978년)이 AV-8A를 AV-8C로 업그레이드 하는 사업(1979년)보단 먼저 나왔기 때문. AV-8B는 FSD는 1982년에 나온 뒤, 1983년부터 배치가 시작된다.] 기관포 포드에 추가로 LIDS라는 펜스를 장착하게 된다. 영국군의 기관포 포드는 LIDS가 추가로 달려있진 않다. [[미 공군]]은 이 효과를 톡톡히 본 지라 AV-8B의 25mm [[GAU-12]] 이퀄라이저 포드에도 LIDS가 그대로 계승되었으며 기관포 포드를 달지 않을 때는 전용의 커다란 LIDS를 장착한다. 영국 공군의 GR.7/9 역시 LIDS만을 장착하기도 하지만 수량이 충분치 못해서 속이 빈 기관포 포드를 대신해서 장착했다. 왜 속이 빈 포드인지는 [[해리어 II]] 문서를 참고.] 배치 초기에는 간이비행장이나 학교 운동장, 백화점 주차장 같은 기존의 고정익기가 이륙할 수 없는 지역에서도 이륙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. 그러나 1950년대 영국 공군의 주력기였던 [[호커 헌터]]의 계기판을 물려받은 극악하고 복잡한 [[아날로그]] 계기로 조작이 매우 어려운 수동식 수직이착륙 시스템을 다루는 미숙한 조종사들의 실력이 3중[[크리]]를 일으켜서 사고가 무척 잦았다. 통계에 의하면 초기형 생산분의 절반 이상이 각종 사고로 파손, 혹은 추락하여 퇴역한 것으로 추정된다.[* 총 119대의 GR.1 모델 가운데, 훗날 GR.3로 개수된 수량이 62대라는 점에서 설득력이 있다.] 게다가 몸을 벨트로 꽁꽁 묶어서 비행 중에는 파일럿이 상체를 움직이기 힘든데도 불구하고 신체구조상 손이 쉽게 닿을 수 없는 곳에 중요한 스위치를 박아넣는 등 기본설계에도 문제가 많아 해리어의 콕핏은 "[[인간공학]]의 [[슬럼]] 지대"라 불렸다. 국내 [[밀덕]]계에서는 해리어의 팬이 많아 GR.1을 [[과부제조기]]로 부르지 않는 경우가 많으나, GR.1을 운용한 영국과 미국에서는 어엿한(?) 과부제조기로 불렸다. 한편, [[태국 해군]]은 GR.1을 2006년까지도 항공모함 [[차크리 나루에벳]]의 함재기로 사용하다가 부품이 없어서 전량 퇴역처분시켰다. [[http://blog.naver.com/minjune98/221393017505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